마르타 이그네르스카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하였고, 2012년 프레스 Press지가 선정한 폴란드 언론 삽화 부문 가장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 11명 중 한 명이다.
이그네르스카는 2005년 바르샤바 국립미술원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북 디자인 및 멀티미디어 창작과에서 학장상을 받았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자헹타 국립현대미술관 Narodowa Galeria Sztuki Zachęta의 디자이너로 근무하였고, 이후 광고대행사인 ‘콜레지 스트라테기아 & 크레아치야 Koledzy Strategia & Kreacja’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문화부 장관 장학금을 받았다. 이그네르스카의 책은 즈나크 Znak, W.A.B, 쿨투라 그니에부 Kultura Gniewu, 비트부르니아 Wytwórnia, 렉토르클레트 LektorKlett와 같은 폴란드 출판사는 물론 스페인의 메디아 바카Media Vaca, 프랑스의 루에르그Éditions du Rouergue와 갈리마르 Éditions Gallimard, 이탈리아의 오레키오 아체르보 Orecchio Acerbo, 노르웨이의 길렌달 Gylendal, 한국의 비룡소 등 해외 출판사에서도 출간되었다.
《알록달록 오케스트라 Wszystko gra (2011)》는 이그네르스카의 저서 가운데 가장 큰 명예를 얻은 책 중 하나로, 안나 체르빈스카-리델 Anna Czerwińska-Rydel가 글을 쓰고 비트부르니아 Wytwórnia 출판사와 국립 프리데리크 쇼팽 인스티튜트 Narodowy Instytut Fryderyka Chopina에서 공동 출간했다. 이 책은 2012년 IBBY 폴란드 지부 ‘올해의 책’ 상과 권위 있는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