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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sumowanie
다가오는 8월, 전주가 다시 한 번 세계 전통음악의 울림으로 물듭니다. 일본, 사이프러스,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대륙을 넘나드는 음악 여정에 관객을 초대하며, 그 길에는 폴란드 밴드 코시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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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4회를 맞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본향의 메아리'를 주제로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열린다. 매년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을 선보이는 이 행사는 문화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관객들은 그간 축제 현장에서 플라멩코, 그레고리오 성가, 티베트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전통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축제 현장은 단순히 예술을 선보이는 공연 무대를 넘어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국적을 초월한 음악가들의 협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한국의 하모니 또한 그 일환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14년 마리아 포미아노프스카 앙상블과 한국 음악가들의 합작 공연인 '쇼팽 & 아리랑', 2024년에는 폴란드 음악 그룹 보워시 Vołosi와 경기 민요 소리꾼 채수현이 함께한 공동 무대가 그 대표적인 예다.
올해도 폴란드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다가오는 8월, 폴란드 여성 보컬 앙상블 콰르텟인 코시 KOSY가 한국을 찾아, 오래된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시는 옛 노래들이 여전히 오늘날의 삶과 감각에 깊이 닿아 있음을 노래로 증명한다. 또한 6~10세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소리축제: 헬로우!패밀리' 프로그램 아래 '폴란드 전통 노래 교실'을 주제로 보컬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코시 포스터 / 사진: 전주세계소리축제
이번 워크숍은 폴란드 민속문화의 다채로움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참가자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풍금, 프레임 드럼 등 다양한 악기의 선율이 폴란드 전통 노래의 음색을 어떻게 빚어내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폴란드 각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요들이 지닌 고유한 특징과 지역적 차이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8월 13일(수)과 14일(목)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진행된다.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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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년 8월 13일(수) ~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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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우리놀이터 마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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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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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령: 6~10세 아동 및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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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10,000원 (비지정좌석, 사전 예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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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https://www.sorifestival.com/
저자: 록사나 스키빈스카 Roksana Skibińska (2025년 7월) | 번역: AL (2025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