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 미술 비엔날레 중 하나인 2023 광주비엔날레 현장,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의 기획 아래 폴란드 파빌리온이 함께하였다.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맞아 폴란드를 비롯한 총 9개국이 국가관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폴란드 파빌리온은 "포스트아티스틱 어셈블리 Postartistic Assembly"라는 주제 아래 2023년 5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공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란드와 한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 워크숍, 사운드 워크, 토론, 영화 상영 등의 행사가 기획되었고, 농업, 안무,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시각 예술이 갖는 관계를 기반으로 한 프랙티스가 소개되었다. 전시를 넘은 더 넓은 차원의 모임을 통해 오늘날 현대미술이 직면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포스트아티스틱 어셈블리" 공공 프로그램 큐레이터로는 마리안나 돕코프스카 Marianna Dobkowska와 세바스티안 치호츠키 Sebastian Cichocki가 함께하였다.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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