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대표하는 현대음악의 거장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그리고 펜데레츠키가 음악만큼 아끼고 가꿨던 펜데레츠키의 정원을 소개합니다.
"다음 생에는 식물학자 또는 수목학자가 되고싶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식물을 가꾸는 것을 사랑했던 펜데레츠키는 40년의 시간을 정원을 가꾸는데 정성을 쏟았습니다. 30헥타르에 이르는 큰 규모의 정원에는 약 2천 종의 나무 5천 그루가 살게 되었습니다.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에서 제작에 참여한 '펜데레츠키의 정원'은 2020년 3월 29일 타계한 거장을 기리며 그가 사랑했던 정원을 음악과 함께 디지털로 만나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다음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endereckisgarden.p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