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처음 개최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소속된 문학의 도시 부천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문화행사 중 하나이다. "이상해도 괜찮아 Stay Strange"라는 슬로건 아래 재능은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혹은 소외된 아티스트를 발굴해 알리고, 비주류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2016년부터는 "비욘드 리얼리티 Beyond Reality"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적인 영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VR/XR 영화 또한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VR 아티스트를 초대해 새로운 미디어를 소개한다.
www.bif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