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현장, '폴란드 포커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폴란드 재즈 아티스트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총 네 팀의 폴란드 재즈 밴드가 자라섬을 찾아 한국의 재즈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메인 스테이지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토마시 스탄코 콰르텟 Tomasz Stańko Quartet'과 '마치에이 오바라 콰르텟 Maciej Obara Quartet'이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오후 무대에서는 니콜라 코워지에이칙 Nikola Kołodziejczyk이 이끄는 재즈 트리오 '스트리요 Stryjo'가 공연 펼쳤고, 밤에 열린 파티 스테이지에서는 라가머핀 스타일의 밴드 '센크 제 Senk Że'에 소속된 일곱 명의 뮤지션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폴란드 포커스' 프로그램의 예술감독은 재즈토파트 JAZZTOPAD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인 피오트르 투르키에비치 Piotr Turkiewicz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