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대표하는 SF 소설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 Stanisław Lem의 해를 맞아 infuture.institute와 마르타 플리시코프스카 Marta Flisykowska가 제작한 폴란드 설치작품 'Do You Feel Connected?'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되었다.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에서 기획한 본 프로젝트를 위해 infuture.institute는 렘의 소설 ⟪Summa technologiae⟫을 참조하였고, 트위터와 기술적으로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