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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sumowanie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부산 아시아영화아카데미에서 폴란드의 저명한 촬영감독인 예르지 지엘린스키가 워크샾과 강연을 통해 촬영예술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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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옐렌스키는 강연뿐 아니라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King of Life'를 부산국제영화제 World Cinema Showcase 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Robert Więckiewicz (로베르트 비엥츠키에비츠), Jerzy Trela (예지 트렐라) 그리고 Jan Peszek (얀 페쉬에크) 등의 뛰어난 폴란드 배우들이 주연하는 이 작품은 9월 25일 폴란드 공식 상연 이전에 부산에서 프리미어 상연이 됩니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 (AFA) 는 지난 11년간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화인들을 강사로 초대해 아시아29개국에서 241명의 젊은 영화인들을 졸업시키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Krzysztof Zanussi 크지스토프 자누시 (폴란드), Abbas Kiarostami 압바스 카아로스타미 (이란), Mohsen Makhmalbaf 모센 마크말바프 (이란), Kiyoshi Kurosawa 키요시 쿠로사와 (일본),임권택 (한국) 이창동 (한국), Hou Hsiao Hsien 후 히사오 히시엔(대만), Jia Zhangke 지아 창캐(중국), Bela Tarr 벨라 타르(헝가리) 그리고 송일곤 (한국) 등의 저명한 감독들과 촬영감독들이 이미 아카데미에서 강연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