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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sumowanie
저명한 촬영감독인 예지 지엘린스키 Jerzy Zieliński의 감독 데뷰작이 부산국제영화제의"World Cinema Showcase" 의 일부로 한국팬들에게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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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저명한 영화 이벤트 입니다. 매년 이십만명이 넘는 팬들을 끌어 모으는 이 행사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하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올해 참가작들 중에서는 폴란드 에르지 지엘린스키(Jerzy Zieliński)의 감독 데뷰작인 "King of Life"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짜증나는 일상에 지쳐있던 회사원 에드워드에게 어느날 그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바꾸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로 에드워드는 자신의 안에서 "King of Life" (삶의 왕) 을 찾기위해 직장을 떠나 새로운 모험에 나섭니다. 결국 그는 삶에서 가치라는 것은 돈이나 커리어가 아닌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됩니다.
각본은 바르샤바의 변호사인 파디 샤쿠르 Fadi Chakkour가 데뷔작으로 완성했습니다. 이 각본이 원래 저명한 촬영감독이었던 지엘린스키가 감독 데뷔를 결정하게 한 원동력 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유명하고 재능이 넘치는 폴란드 배우인 로베르트 비엥츠키에비츠 Robert Więckiewicz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