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공연되는 다다 시어터의 무용 „보이지 않는 듀엣"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그늘을 춤으로 표현한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숨겨진 것을 드러내고, 일순간 사라지는 것을 붙잡아 보여주는 이들의 춤은 섬세하고 독창적인 매력을 뿜어냅니다. 10월 11일 공연되는 자비로바냐 댄스 시어터의 무용 „가까이"는 순수한 움직임을 통한 표현에 초점을 둔 작품으로 슬로바키아 안무가인 토마쉬 네프쉰스키와의 협력의 산물입니다. 시간에 따라 관계가 왜곡되는 모습이 시적 이미지로 무대 위에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날짜:
- 보이지 않는 듀엣: 2012년 10월 9일
- 가까이: 2012년 10월 11일
장소:
- 보이지 않는 듀엣: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가까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주최: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 SIDance 서울세계무용축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