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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sumowanie
2012년 10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폴란드의 연극 두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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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세계에서 최고의 감독, 공연 예술가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SPAF는 아시아 최고의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로서 국내외 관객과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가들은 SPAF에서 선보이는 현대공연예술의 수준을 높게 평가하며, 많은 팬들과 한국의 공연예술계에서는 아주 중요한 행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12년 SPAF에는 폴란드 노비극장 (Nowy Teatr) 의 연극 "(아)폴로니아 ((A)pollonia)" (감독: 크쥐스토프 바를리코프스키Krzysztof Warlikowski) 가 10월 5~7일에 상연되며, 얀 코하노프스키 오폴레 극장의 (Jan Kochanowski Theatre in Opole) 의 연극 "오디세이아 (Odyssey)" (감독: 크쉬슈토프 가르바체브스키 Krzysztof Garbaczewski) 가10월 13~ 15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극 „(아)폴로니아 ((A)polonia)" 는 SPAF개막작으로 상연될 예정이며, 연극 „오디세이아"의 작가인 크쉬슈토프 가르바체브스키 (Krzysztof Garbaczewski) 와 마르친 체츠코 (Marcin Cecko) 는 한국 감독, 배우들과 함께 폴란드 연극읽기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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